한국 외교부는 이달 21일부터 남색 표지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차세대 전자여권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표지 색상 변경,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고유 문화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폴리카보네이트 타입 개인정보면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의 기능이 향상됐다.
마이애미협의회가 이끄는 K-외교, “야,너두?야,나두!” 라는 주제로 차세대 청년을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 12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토론토, 휴스턴, 워싱턴 DC, 덴버, 아틀랜타, 보스턴 등 각 지역에서 청년들이 모였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