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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는 1, 2위를 차지한 Orlando와 Fort Lauderdale 외에도 11위 Miami, 12위 Tampa, 16위 St. Petersburg 등 20위안에 5개 도시가 포함됐다.

잭슨빌 한인골프클럽(JKGC)에서는 팬데믹으로 위축된 한인 동포 사회의 활력과 회원들간의 친목을 위해 잭슨빌 소재 디어 크릭 컨트리 클럽에서 22일 일요일 오후 2시 샷건 방식으로 50여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플로리다주가 학교 동성애교육 금지 법안을 제정한 데 이어 앨라배마·오하이오·루이지애나·텍사스주 등이 여기에 합류하면서 최소한 12개 주가 플로리다와 비슷한 법안을 제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잭슨빌 TV 채널4 JAX 방송에서 4월8일 "킴스코리언 바비큐”레스토랑이 어린이들의 최고의 한국식당으로 선정됐다. 킴스코리언 바비큐가 왜 잭슨빌 시민들이 추천했는지 채널4 앵커(Eden Kendell)가 직접 식당을 방문 인터뷰를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강지니 회장대행)는 오는 5월7일 오후 2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7044 W Hillsborough, Tampa FL 33634)에서 플로리다지역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진행한다.

창립 1주년을 맞은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회장 장 마리아)가 주최한 ‘2022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가 4월 1일부터 2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 햄튼인 스위트 호텔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이날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 성적 정체성에 대한 수업·토론을 금지하는 '부모의 교육권리법'에 서명해 입법을 마무리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와 CNN 방송이 보도했다.

플로리다 한인골프협회가 주최하는 플로리다 최고의 골프잔치 "제1회 플로리다 한인 골프대회”가 3월27일 오후1시 "Heritage Springs Golf & Country Club” 명문골프장에서 열려 모두 80여명이 실력을 겨룬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잭슨빌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200지부와 Semper Fidelis Society / Vets 4Vets, Dr Henry Moreland 회장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노병들은 한국전에서 목숨을 잃은 이 지역 출신 전우의 이름을 새긴 비석을 바라보며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미 동남부 6개주에 설치되는 투표소를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연회장(조지아주), 몽고메리 한인회관 제3교실(앨라배마주),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 체육관 내 V104 Youth(노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고 올랜도 우성식품 다목적실(플로리다주) 등 4곳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