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산티스 주지사 "주 대법원에 대배심원단"선정

Submitted byeditor on목, 12/15/2022 - 18:42

[NNP = 하이코리언뉴스] =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는 13일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관련된 "범법행위"를 조사하는 대배심을 집행하도록 플로리다주 대법원에 청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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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는 화요일 "공중보건청렴위원회" 원탁토론회에서 "오는 나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모든 범법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주 전체의 대배심을 집행해달라는 청원을 플로리다 대법원에 냈다고 발표한다"고 밝혔다.주지사는 "우리가 그것에 대한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분적으로, 대배심은 mRNA 주사와 심근염을 둘러싼 우려를 조사하고 백신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에 대해 제조업체에 책임을 묻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공직자들은 당초 코로나 백신을 팬데믹 이전의 정상 상태로 복귀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내세웠지만 백신 출시 이후에도 장기간 미국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계속 밀어붙였다. 게다가, 바이든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백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전염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거짓으로 주장했다. 그 주장들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다.

바이든은 2021년 7월 21일 "우리는 델타 바이러스를 포함한 어떤 바이러스도 감염될 가능성이 훨씬 높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바이러스보다 치명적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지금 사라들이 받고 있는 다양한 주사가 이를 커버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괜찮다. 이러한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1년 후, 백신접종을 4회 받은 대통령이 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플로리다의 조지프 라다포(Joseph Ladapo) 의료총감은 특히 mRNA 주사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며, 지난 10월 40세 미만 남성의 mRNA 주사에 대해 주의 최신 지침을 제시한 후 트위터에서 일시적으로 자신이 검열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지침은 "mRNA 백신 접종 후 28일 이내에 18~39세 남성의 심장 관련 사망률의 상대적 발생률"이 84%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드산티스의 화요일 발표는 이달 초 "이들 제조업체에 책임을 묻겠다"고 다짐한 그의 경고에 따른 것이라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