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9월17일(목)과 18일(금) 양일간 올랜도 비전교회에서 실시됐다. 한인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올랜도를 비롯해 게인스빌, 데이토나, 멜본, 탬파 등에서 참여하는 등 양일간 55여명의 동포들이 95건의 민원혜택을 받았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37세) 자매를 초청해 지난 1월10일(일) 오전 9시와 10시55분 두 차례에 걸쳐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가 풍성한 간증집회를 가졌다. 연한 하늘색 상의를 곱게 차려 입은 이지선자매는 먼저 여러분을 만나게 해준 하나님과 제일장로교회 백주성목사 그리고 성도들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 가느린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회장 조경구)임시총회가 지난 7월20일(토) 오후 7시반부터 알트만 스프링에 위치한 이스트먼트 시빅센터에서 회원 및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박석임) 한국문화캠프와 음식 페스티발 잔치에 맞춰 갖게된 임시총회는 조경구 연합회장의인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