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주최하는 2021년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대회가 29일 오후 4시 탬파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강 지니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8명이 출전했다.
본격적인 퀴즈 열전에 들어간 학생들은 강지니 간사의 출제 진행에 따라 총 40문항의 평화-통일 관련 퀴즈를 OX, 객관식, 주관식, 초성문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종 집계 결과 최우수상에는 박 준우 학생이 상금 500달러 영예를 안았다.상금 300달러가 주어진 2등 우수상에는 김현민 학생이 받았다.3등 장려상 신영예, 김 예은, 김 가현 학생들은 각각 200달러를 받았으며, 특별상 진 기쁨, 김 시현, Noah Lucas 등 3명의 학생들은 각각 100달러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