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일 회장은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 창설에 기여했으며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부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이사장,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 등 재임하는 기간동안, 동포사회 내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미국인 참전용사 행사 및 차세대 장학금 수여 등 한미사회 교류확대와 차세대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플로리다 650만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790만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 어마”로 피해를 당한 한인동포들을 위해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찾아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키스톤한인침례교회(김은복 목사)가 팔 걷어 붙이고 재해민 돕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