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Korea Tae Kwon Do Martial arts 대표 임창현 사범은 태권도에 입문하게 되면,태권도 도장에서 실시하는 승단심사를 개최했다.지난 10월15일 오전 승급 심사를 위해 많은 많은 자원봉사자들, 스탭들과 오랜시간 동안 준비를 해왔다.
이번 승급 심사 오전에는 기초체력,기본동작,품새, 겨루기를 나이별 띠별로 4그룹으로 나누어서 심사를 봤고,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과 사범진들의 시범을 선보여 많은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오후 승단심사 를 김홍기 관장, 남상태 관장, 최병삼 사범, 권영철 사범을 심사위원으로 모셔 16명의 초단, 5명의 2단, 4명의 3단 총 25명의 승단 심사를 통해 띠를 받게 되었다. 이번 승급 심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구슬땀을 통해 열심히 수련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태권도에 입문하게 되면, 우선 태권도 도장내에서 실시하는 심사를 통해 띠를 받게된다. 보통 8단계로 나뉘어 있고, 도장별로 색상은 다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8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힌색 - 노란색 - 초록색 - 파랑색 - 밤색 - 주황색 - 빨강색 - 빨검색 등이다.
또,Korea Tae Kwon Do Martial arts 소속 9명의 학생들이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The President 's Volunteer services Award 수상했고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대통령 수상자 명단은 Gabriella Chan , Ryan Herkert, Harrison Root,Alyssa Rodriguez, Arianna Rodriguez, Brian Kwon, Alan Forcade Rodriguez, Amanda Brown, Elijah Siwoo Lim, Korea Tae Kwon Do 임창현 사범과 스탭들은 마이애미 지역사회,학교,교회는 물론 지역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