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 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19일 저녁 임시모임을 갖고 이홍기씨 탄핵 400인 공증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에서 대한민국 대검찰청과 함께 1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을 실시한다.

‘불체, 범죄자 단속 강화 방침에 한인들 불안’이라는 기사가 한인언론에 자주 게재되고 있다. 불법체류 추방유예 학생과 청년 등이 트럼프 대통령 집권을 계기로 신분갱신 및 단속에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2건의 연방 기소를 포기하는 절차에 돌입해 트럼프 사법리스크가 사실상 끝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초대형 추방작전과 이민단속, 이민제한 등 강경책을 예고하자 미 전역의 이민사회에선 살아남기 위한 갖가지 생존전략을 마련하느랴 초비상을 걸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원정출산과 불법체류 부모로부터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들에게 자동 미국시민권 부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부모중에 최소 한명이 미국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어야 한다고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강조했다.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11월23일 올랜도 압팝카 소재에 있는 미카도 일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실에 맞게 개정된 조항들을 통과 시키고,진행된 선거에서 만장일치 찬성표를 받은 박형순 데이토나 한인회장이 제37대 한인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1일(목) 팸 본디(Pam Bondi) 전 플로리다 주 법무장관을 차기 연방 법무장관에 지명했다. 이 발표는 전 지명자인 맷 개츠(Matt Gaetz)가 사퇴를 발표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발빠르게 나왔다.

2024년 10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숫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일본정부 관광국(JNTO)이 11월20일 발표했다. 이는 1964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빠른 기간에 3,000만명의 벽을 넘어선 것이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1기 임기말였던 2020년 10월 스케줄 F 규정을 신설해 경력직 일반 공무원들도 정무직 처럼 손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려다가 포기한 바 있는데 이를 재발동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