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함께 일하자" 초당적 협력 촉구

Submitted byeditor on화, 01/30/2018 - 22:21
우리는 함께 안전하고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을 건설하고 있다"면서 "나는 배경과 피부 색깔, 신념에 상관없이 우리의 모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일하자고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에 손을 활짝 내밀고 있다"며 인프라 건설과 이민개혁 등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주문하면서 '통합'을 강조했다.

JP모건,아마존, 버크셔,'공동 헬스케어 기업' 창립

Submitted byeditor on화, 01/30/2018 - 22:18
버핏은 오늘(30일) 미리 준비한 성명을 통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미국의 건강 관리 비용을 "미국 경제에 기생하는 배고픈 촌충"이라고 지적하며 이윤을 내야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운 헬스케어 기업을 창립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현재 미국내 의료비는 국민총생산의 15%를 넘어섰다.

교사 괴롭힌 '7살 어린이' 수갑 채워 논란

Submitted byeditor on화, 01/30/2018 - 22:10
플로리다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제 교사를 괴롭힌 7살 아이를 경찰이 수갑을 채워 연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학교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소년은 교사가 음식을 갖고 장난치지 말라고 하자 교사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등을 때리는 등 계속 폭력을 행사해 수갑을 채웠다.

갤럽 "트럼프 취임후 군사력·경제·안전 나아진 평가”

Submitted byeditor on월, 01/29/2018 - 20:31
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동안 군사력과 경제, 테러·범죄로부터의 안전 수준이 나아진 것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갤럽이 지난 2~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2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4%p)에 따르면 군사력과 경제 상태, 대테러 보안, 범죄 통제 정책 등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1년 전보다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