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DACA로 추방유예 받고 있는 불법체류 청소년들에 대한 조치를 4주안에 결정 하되 보호해 줄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곧 서명할 새 행정명령 초안에 따르면 DACA를 폐지하되 발급받은 워크퍼밋은 효력을 인정해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에는 브리지 법안 등의 법제정으로 보호해 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취임을 하루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나라를 통합하고, 미국민 모두를 위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하루 전날인 오늘(19일)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취임 식전 행사 '환영 콘서트'에 모인 지지자 수만 명 앞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