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추방과 단속 가속화’ 끝없는 반이민정책

Submitted byeditor on토, 11/11/2017 - 21:06
트럼프 행정부가 추방과 단속을 가속화하며 끝없는 반이민정책을 펴고 있다.중남미 난민들을 30만명이나 대거 추방시키려 임시보호신분을 종료시키는 한편 이민법원적체를 3년 안에 절반으로 축소시키고 이민단속요원들은 6년안에 현재보다 2배 늘리겠다고 밝히고 있다

공화 상하원 감세안 차이로 연말 확정 진통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54
공화당 상하원의 감세안에서 개인소득세 납세계층과 법인세 인하의 적용시기 등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 올연말 초대형 감세안을 포함하는 세제개혁안이 확정되는데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공화당 상원은 하원 보다 법인세 인하 시기를 1년 늦추고 개인소득세 납세계층은 현행 7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등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감세안을 내놓고 하원과 경쟁에 돌입했다

틸러슨 "북미 2~3개 대화 채널 있어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51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이 두세 개 대화 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서로가 '첫 대화를 할 때가 됐다'고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해 아시아를 순방 중인 틸러슨 장관은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괌에서 아이 차량에 방치 판사 구두경고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9
괌에서 자녀만 차량에 남겨둔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장이 구두경고 했다.수원지방법원은 35살 설 모 판사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물어 구두로 엄중 경고하고 별도의 징계 요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 “올겨울 라니냐 시작.. 기상이변 많을듯”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7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허리케인 시즌을 보낸 북미 대륙에 ‘라니냐’가 찾아왔다고 기상 당국이 어제(9일) 밝혔다.라니냐(La Nina)는 스페인으로 ‘어린 여자아이’를 뜻하며 중부 태평양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은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미중 정상 국빈 만찬 주인공은 트럼프 외손녀 아라벨라

Submitted byeditor on목, 11/09/2017 - 17:56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환영 만찬에서 사실상 주인공은 양국 정상이 아닌 트럼프 대통령의 외손녀 아라벨라였다.이날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공식 만찬에서는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축사에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바꾸자

Submitted byeditor on목, 11/09/2017 - 17:54
미국에서 공식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pangled Banner)의 적절성 논란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성조기여 영원하라'에서 흑인 차별과 노예제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지적이 불거졌기 때문이다.국가 교체를 검토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