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페덱스(Fedex)가 자사의 페덱스 오피스(Fedex Office) 전국 지점을 통해 여권 특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7월1일부터 실시된 이 서비스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인 러시마이패스포트(RushMyPassort)와 제휴해 온라인으로 신청된 여권을 이르면 하루만에 신청자에게 배송해준다.
fedex.com 제공
최근 미 국무부는 여권 처리기간을 기존의 4~6주에서 6~8주로 연장했다. 하지만 전국에 200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진 페덱스 오피스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사이트(FedEx.com/passport)를 이용하면 신청과 갱신, 사진 업로드 등을 할 수 있다.
페덱스 오피스는 “온라인 신청된 여권은 이르면 24시간 안에 신청자에게 배달되며 배송 추적 서비스와 24시간 고객 지원 등이 이뤄진다”면서 “갑자기 해외 여행을 해야하는 고객들에게 스트레스 없는 신청과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요금은 ◇24시간내 배송=449달러 ◇넥스트 데이(2 비즈니스 데이)=349달러 ◇프라어리티(3-5 비즈니스 데이)=249달러 ◇러시 서비스(6-7 비즈니스 데이)=169달러 ◇스탠더드 서비스(8~10 비즈니스 데이)=119달러 ◇러시 리뉴얼(10~12 비즈니스 데이)=99달러 등이다. 페덱스 오피스는 여권 사진 서비스도 14.95달러에 제공한다. 기사출처 : AtlantaK 애틀란타한인뉴스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