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열의 칼럼 " 죽음과 장례문화"

Submitted byeditor on금, 02/03/2017 - 21:24
얼마전 어느지인의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명복을빌고 유족들을 위로해주기위해 참석한 조문객들중에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어느분들의 대화내용이다. "나는 죽으면 우리애들에게 화장을해달라고 했어. 죽어서까지 복잡하게 자식들이나 친지들에게 부담을주고싶지는 않아"

루브르 박물관 흉기테러..또다시 공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2/03/2017 - 07:49
도심 한복판의 세계적인 관광명소 루브르 박물관이 테러의 표적이 되자 프랑스 파리가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비록 대규모 군중을 상대로 한 테러가 아니었고 중상자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2015년 잇따라 대형 테러를 경험한 파리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LA 주 패사데나 레스토랑서 폭발물 터져 ‘아찔’

Submitted byeditor on금, 02/03/2017 - 07:46
어제 2일 저녁 패사데나 지역 치즈케잌 팩토리 레스토랑에서 폭발물이 터져 손님들이 혼비백산이 돼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특히 당시 레스토랑은 저녁식사를 하던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던터라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었다.

달리는 경찰차에서 떨어진 여성, 350만 달러 합의금

Submitted byeditor on목, 02/02/2017 - 17:34
지난 2013년 LA한인타운에서 달리던 경찰차에서 굴러떨어져 큰 부상을 당한 30대 여성이 350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LA수퍼리어 법원의 미셸 윌리엄스 판사는 오늘(1일) 올해 31살 킴 뉴엔이 LA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350만 달러 합의금을 승인했다.

UC 버클리 "불붙은 분노" ..극우 강의 반대

Submitted byeditor on목, 02/02/2017 - 16:32
UC버클리대학교에서 극우 인터넷매체 '브레이트바트' 편집자 방문에 반대하는 폭력 시위가 발생했다.CNN 등에 따르면 UC버클리대 학생 1500 여명은 어제(1일)브레이트바트 뉴스 편집자로 극우 '대안 우파'(alt-right·알트-라이트) 운동을 이끈 마일로 야노풀로스의 강연을 막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

친트럼프 극우매체, ‘백인 남학생’ 전용 장학금 강행

Submitted byeditor on목, 02/02/2017 - 16:30
극우 매체인 브레이트바트 뉴스의 수석편집자인 밀로 야노풀로스가 백인 남자 대학생만을 위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강행해 백인 국수주의 논란을 부르고 있다. CNBC 방송은 야노풀로스가 자신의 이름을 딴 '야노풀로스 특권 보조금'의 신청자를 어제(1일) 부터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분기실적 '껑충'

Submitted byeditor on수, 02/01/2017 - 19:02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 페이스북이 모바일 이용자가 급증하는데 힘입어 시장의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2017회계연도 1분기 매출 88억 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마트, 35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 이틀배송 서비스

Submitted byeditor on수, 02/01/2017 - 18:59
세계 최대 오프라인 소매업체 월마트와 온라인 상거래 최강자 아마존이 유통시장 패권을 놓고 정면승부에 나섰다. 마크 로어 월마트 전자상거래 CEO는 오늘(31일) "오늘부터 2만 개 이상 품목을 대상으로 무료 이틀 배송을 전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폭스뉴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