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우리 총영사관은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주를 포함한 6개 주의 주정부 및 의회 인사들과 네트워크 강화, 미 주류사회 대상 정책공공외교 전개, 관할지역내 170여개 우리기업들의 활동 지원, 태권도대회 및 K-pop 경연 예선 등 한국 문화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보수 성향 보도 전문채널 폭스뉴스(Fox News)가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제치고 케이블TV의 '넘버 원'으로 부상했다.폴리티코를 비롯한 주류언론들은 오늘(30일) 넬슨 미디어 집계를 인용해 폭스뉴스가 올 한 해 동안 '프라임 타임대'(오후 8시∼11시) 평균 시청자 수 243만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네이플스=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김혜일)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제7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시행회칙을 공고했다. 박 애드워드씨를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문갈렙,곽노근,이찬식,신승렬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회장 입후보자 자격과 선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을 공고하고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자국 외교관 추방 조치와 관련해 “미국이 외교적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외교관 중엔 불과 2달 전에 미국에 온 사람도 있다”면서 “그들이 어떻게 올해 봄 무렵 미국 대선 과정에 기술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정보통신(IT) 기기들은 이제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됐고, 그 만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때도 많다. 뉴욕타임스는 오늘(29일) “새해에는 헬스클럽에 등록하겠다는 결심 대신 당신의 삶에서 테크를 단순화시키기 위한 습관의 변화를 결심해보라”고 충고했다.
2017년 새해 소망 가운데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소망들이 있겠지만 아마 공통적인 소망은 바로 건강과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아닐까? 돈을 많이 벌려면 경제 트렌드를 알아야할텐데,비즈니스 전문 잡지 Entrepreneur(앙트레프레너)가 2017년 경제 트렌드와 성공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