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다녀온, 미 민간인 괴질 호소

Submitted byeditor on토, 10/07/2017 - 21:42
쿠바 아바나를 여행한 뒤 귀국한 소수 미 민간인들이 미 외교관들과 같은 괴질을 호소했다고 AP통신 등이 국무부 관리 말을 인용해 전했다.국무부는 이 같은 호소의 진위 여부까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쿠바를 다녀온 뒤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라는 공지문을 보냈다.

라스베가스 참극 “공범없다” 결론

Submitted byeditor on토, 10/07/2017 - 21:39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참극을 저지른 총격범 스티븐 패덕과 범행을 공모한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당국이 발표했다. NBC방송에 따르면 클라크카운티 경찰국의 케빈 C.맥머힐 부국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지난 1일 밤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그의 방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벨물리학상 '중력파 관측' 에 한국인 과학자도 기여

Submitted byeditor on금, 10/06/2017 - 21:51
중력파를 처음으로 검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미국 3인의 연구 업적에 한국 과학자 14명도 기여했다.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오늘(3일)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라이너 바이스 명예교수와 캘리포니아공대(칼텍_의 배리 배리시 명예교수, 킵 손 명예교수를 '2017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폭풍 '네이트'(Nate)로 뉴올리언스 비상사태 선포

Submitted byeditor on금, 10/06/2017 - 21:41
열대성 폭풍 '네이트'(Nate)가 북중미에서 미 본토를 향해 북상하면서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네이트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를 휩쓸었다.이들 세 나라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2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총격범 동거녀, “범행 몰랐고 이별 예상”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51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오늘(4일) 자발적으로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와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댄리의 변호사는 “댄리가 고통을 완화하고 도울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