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 진출한 한국인 최고위직 여성인 강경화(61) 씨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9대 유엔 사무총장의 정책특보로 임명됐다.유엔 사무총장에 이은 2인자인 사무부총장에는 여성인 아미나 모하메드 나이지리아 환경장관이, 사무총장 비서실장에는 마리아 루이자 히베이루 비오치 독일 주재 브라질 대사가 각각 기용됐다.
2017년 새해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보험 구입자들에 대한 정부보조금이 전체로는 100억달러, 1인당 월 75달러씩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프리미엄이 평균 25%나 급등하지만 정부보조금도 그 만큼인 26% 오르기 때문에 미국민들의 부담을 다소 덜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