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1%, "트럼프 성추문 대체로 사실이라 믿어”

Submitted byeditor on토, 12/23/2017 - 18:0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성추문 의혹에 대해 미국인들 절반 이상이 대체로 사실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CNN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CNN방송이 지난 14~17일 사이에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해서 표본오차 ±3.6%p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트럼프 감세안 서명, 새해 승자와 패자 희비 엇갈린다

Submitted byeditor on토, 12/23/2017 - 18:06
트럼프 대통령 일가를 비롯한 부유층과 대부분의 기업들이 최대 수혜자로 위너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 가주를 비롯한 지방세 높은 지역주민들, 오바마케어 보험 이용자 등이 거의 혜택을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피해를 입는 루저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감세안 한숨 돌린 공화, “셧다운 막기 총력전"

Submitted byeditor on목, 12/21/2017 - 23:08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대규모 감세를 골자로 한 세제개편안의 의회 통과로 한숨을 돌리자마자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down·부분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상·하원이 당초 시한이었던 지난 8일 2주짜리 단기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시간을 벌었지만, 당시 연기했던 데드라인이 내일(22일) 자정으로 다가온 데 따른 것이다.

[속보] 유엔 '예루살렘 결의안' 채택…압도적 찬성

Submitted byeditor on목, 12/21/2017 - 23:03
현재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는 예루살렘의 지위를 변하게 하는 어떤 조치에도 반대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를 통과했다.유엔총회는 오늘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찬성 128표, 반대 9표, 기권 35표로 채택했다.

새해 중산층 서민 가구당 930달러 감세혜택

Submitted byeditor on목, 12/21/2017 - 22:58
초대형 감세안이 연방상원에서 51대 48, 연방하원의 재표결에서 224대 201표로 최종 가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자축행사를 개최하고 ‘중산층의 역사적 승리이자 열심히 일하는 미국민들에게는 성탄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