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치 대법관 후보, “반이민•고문•낙태금지 반대”

Submitted byeditor on화, 03/21/2017 - 19:5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오늘(21일) 인준 청문회에서 ‘반이민’과 고문부활, 낙태 금지 등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에 일제히 반기를 들었다.고서치 후보자는 상원 법사위의 이틀째 청문회에서 각종 정책적 입장에 대한 민주, 공화 양당 위원들의 송곳 추궁을 받았다.

한국산 골프공 코스코와 타이틀리스트 법정싸움

Submitted byeditor on화, 03/21/2017 - 16:44
한국산 낫소골프 제품이 유통공룡 코스코와 골프공 제조업체 타이틀리스트와의 법정싸움에 돌입했다.코스코가 최근 자사의 제품 '커크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골프볼'에 대해 특허위반과 과장광고라고 협박한 타이틀리스트사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20대 한인 간호사, 마약성 진통제 상습 투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3/21/2017 - 07:43
조지아주 어거스타 지역에서 20대 한인 간호사(에린 박 강)가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을 상습 투약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26살된 에린 박 강씨는 간호사로 근무하던 병원 6층 직원용 화장실에서 최소 2개 유리병에 담긴 몰핀을 스스로 투약했다가지난 4일 체포됐다.

"이방카, 부당 이익” SF의류업체 집단소송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21:36
샌프란시스코의 한 여성 의류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의 의류 브랜드를 정치 인맥을 통한 부당 이득 취득 혐의로 고소했다. 아버지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의 정치적 배경을 이용해 불공정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