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오늘(21일) 인준 청문회에서 ‘반이민’과 고문부활, 낙태 금지 등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에 일제히 반기를 들었다.고서치 후보자는 상원 법사위의 이틀째 청문회에서 각종 정책적 입장에 대한 민주, 공화 양당 위원들의 송곳 추궁을 받았다.
조지아주 어거스타 지역에서 20대 한인 간호사(에린 박 강)가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을 상습 투약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26살된 에린 박 강씨는 간호사로 근무하던 병원 6층 직원용 화장실에서 최소 2개 유리병에 담긴 몰핀을 스스로 투약했다가지난 4일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