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케어 대신 ‘샌더스케어’가 온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3/27/2017 - 16:10
‘아웃사이더 돌풍’의 주역이었던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다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샌더스 의원은 지난(25일) 버몬트 지역의 타운홀 미팅에서 “몇주 안에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100년된 제과업체 하리보, 미국 첫 공장 설립

Submitted byeditor on토, 03/25/2017 - 09:13
100년 역사의 독일 제과업체 '꼬마 곰 젤리'로 유명한 '하리보'(Haribo)가 미국 시장 진출 30여 년 만에 현지 첫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독일 본에 본사를 둔 하리보는 오늘(24일) 위스콘신 주 남단 케노샤 카운티에 북미 첫번째 생산설비를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불법체류자 "음주운전 선처없이 추방"된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3/25/2017 - 07:21
ICE(이민세관집행국)가 최근 공개한 체포와 추방대상자 명단에서도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 들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민사회에 추방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추방에서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들이 주타켓이 된 것으로 드러나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2030년 미국 내 직업 38% 로봇이 대체한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3/24/2017 - 19:18
2030년 초에는 미국내 직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로봇 자동화에 의해 위협을 받는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는 컨설팅 보고서가 나왔다. LA타임스는 회계컨설팅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에서는 15년내 로봇의 직업 자동화 비율이 3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