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해 ‘이민법 불일치, 부도덕 범죄’ 증가

Submitted byeditor on금, 02/23/2018 - 16:42
트럼프 첫해 5대 미국비자 기각 사유들 가운데 이민법 불일치 포착과 부도덕 범죄 기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으로 미국비자를 많이 기각당하고 있는 5대 사유들은 비자자격미달, 이민법 불일치, 불법체류기록, 허위서류제출, 부도덕 범죄 등으로 예년과 비슷했다.

트럼프, "신원조사 강화·21세 상향" 총기대책 확인

Submitted byeditor on목, 02/22/2018 - 21:37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정신건강에 중점을 둔 총기 구매자의 신원조사 확대, 총기 소지 연령 21세 상향, 범프 스탁(bump-stock, 반자동소총을 자동소총처럼 연속으로 쏠 수 있게 개조하는 데 쓰는 부품)의 판매 중단 등을 강력히 밀고 나가겠다"고 언명했다.

한인 유학생에 인종차별 발언한 타코벨 직원 해고

Submitted byeditor on목, 02/22/2018 - 21:34
펜실베이니아대(유펜) 한인 유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타코벨 직원이 해고됐다.이인영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 30분쯤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 위치한 타코벨 매장에서 주문 후 깜짝 놀랐다. 영수증에 자신의 영어이름 ‘Steve’ 대신 ‘Steve Chink’가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DACA 드리머 보호법안 3월 이민대치 기싸움

Submitted byeditor on수, 02/21/2018 - 20:58
민주당과 공화당 중도파들은 3월 23일까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는 연방예산안에 드리머 보호와 국경 장벽예산 등 2개 범주를 담아 관철시키려는 반면 공화당 강경파들은 6월 연방대법원의 판결때까지 기다리며 드리머들에게 워크퍼밋만 제공하는 방안을 시도할 채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타계한 그레이엄 목사에 "매우 특별한 사람"

Submitted byeditor on수, 02/21/2018 - 20:5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1일) 20세기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타계에 대해 "그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 기독교도와 모든 종교가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며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고 트위터 계정에 적었다.

제 52회 수퍼볼 필라델피아 이글스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2/04/2018 - 21:56
미니애폴리스 US Bank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NFC 챔피언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AFC 챔피언 뉴잉글런드 패트리어츠의 대결에서 양팀은 역대 수퍼볼은 물론 플레이 오프 경기 사상 가장 많은 도합 1,156야드를 전진하면서 용호상박의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이글스가 41:3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