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CF 한인상의 이하)가 2019년 "정기총회와 제2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오는 27일 가진다.
CF 한인상의는 이날 오후5시 부터 8시까지 동방식품 내 Amerasia Bank (5210 W. Colonial Dr) 강당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지난해 사업보고, 신임 회장단 선임, 올해 사업계획 발표 등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미국 소비자들과 더 플라자 컴퍼니는 두 회사와 현지법인을 상대로 라면 가격을 담합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 같은 라면 가격 논란은 앞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두 회사에 가격 담합 과징금을 부과한 데서 시작했고, 당시 대법원은 담합 사실이 없다고 최종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