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기부금 8백만 달러 돌파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46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금이 오늘(4일) 아침 8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까지(4일 오후 2시쯤)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는 880만여 달러가 모였으며,이는 부상자 병원비, 유가족의 비행기 티켓,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하트브레이커스’ 톰 페티, 심장마비로 사망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23
미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의 리더 톰 페티가 어제(2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향년 66세다.AP통신에 따르면 페티의 대변인인 카를라 색은 페티가 어제 밤 UCLA 메디컬센터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쿠바 외교관 15명 추방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9
오늘(3일)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 15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이번 결정은 국무부가 지난달 29일 청력 손상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을 이유로 쿠바 수도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을 60% 축소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총격범 범행 직전 필리핀 여친에게 ‘억대 송금’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3
역대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를 일으킨 스티븐 패독이 범행 직전에 필리핀 은행으로 억대 자금을 송금했다고 NBC방송이 오늘(3일) 보도했다. NBC방송은 경찰을 인용해 "패독이 지난주 필리핀으로 10만 달러를 이체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한인 남성 인종차별 논란.. ‘이름대신 Ching’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1
제이크 김씨는 지난 26일 아침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했다.점원이 이름을 묻자 김씨는 ‘제이크’(Jake)라고 말하고 스펠링까지 알려줬다.하지만 컵에는 이름대신 ‘칭’(Ching)이 적혀있었다.

한국인 판사, 괌서 자녀 차량에 방치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0
괌 현지 KUAM 뉴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와 남성 B변호사 부부가 어제(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