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동안 군사력과 경제, 테러·범죄로부터의 안전 수준이 나아진 것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갤럽이 지난 2~7일 전국 성인 남녀 1천2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4%p)에 따르면 군사력과 경제 상태, 대테러 보안, 범죄 통제 정책 등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1년 전보다 많아졌다.
1년 만에 PGA투어 정규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의 재기 무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우즈는 오늘(28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0-72를 쳐 현재 공동 26위에 올랐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괴짜 본능'이 또 꿈틀거린 모양이다.테크크런치 등 IT매체들은 오늘(28일) 머스크의 터널 프로젝트 기업 '보어링(Boring) 컴퍼니'가 500달러에 화염방사기(flamethrower)를 판매하기로 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인 헐리웃 배우이기홍이 출연한 SF 액션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끌어내리고 1위에 올랐다.'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