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혀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다음 주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라고 NBC방송과 CNN 등 주류언론이 어제(19일) 전했다.바이든 전 부통령은 몇 달간의 숙고를 끝내고 다음 주 대선 출마를 발표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점은 오는 24일이 거론된다.

미국내 한인들은 106만 3000명으로 줄어들어 파워는 다소 약해지고 있으나 이미지와 위상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인인구는 8년만에 3만 7000명, 3.7% 줄어든 반면 고학력, 고소득 면에서는 전체 이민자들은 물론 미국 태생들을 추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5세대, ‘5G’ 통신망 구축에 대해 ‘5G’ 네트워크를 국유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민간기업들이 이를 주도하게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는 오늘(14)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28대 총회장 선거의 파행을 걷고있다.최근 후보자격을 박탈당한 남문기 23대 회장과 미주총연 현 회장단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있기 때문이다.  

난 7일(목), 베네주엘라에서는 전국 23개 주 가운데 15개 주에서 정전이 발생해 교통이 마비되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일어났다. 그 이후에 이틀이 넘고 사흘째가 되도록 ‘대규모 정전사태’는 전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썸머타임이 오는 10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플로리다는 지난해(2018년) 시간 변동이 없게 하기 위해 낮 시간을 길게 유지하는 썸머타임 유지 법안을 통과시켜 시행을 위해 추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메리트 능력제 영주권 발급 제도를 도입해 가족이민 보다는 취업이민을 대폭 늘리는 이민개혁을 본격 추진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애플과 미 상공회의소 등 재개와 업계 대표들과 직접 만나 외국인재들을 더많이 유입시킬 수 있도록 이민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약속했다

작년에 이어 KCE 한인권익신장협회(회장 김명호)와 마이애미 한인회(회장 김형규)가 하나가 되어 한국 부스를 열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미로 앞장섰다. 이날 페스티발에 한국 음식점 BBGO (대표 김 정유)에서 한국 전통 음식인 비빔밥을 소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에 이민을 원천차단하는 장벽 건설을 추진하며 불법 입국자를 모두 기소해 구금하는 등 강경한 반 이민 정책을 펴고 있지만, 이민자들의 행렬은 그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