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억만장자 앱스타인 “교도소서 자살"

Submitted byeditor on토, 08/10/2019 - 09:10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새벽에 보도했다. 엡스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등 유력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헤지펀드 출신 억만장자다.

몽고메리한인회 “FBI 조사받았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8/08/2019 - 13:08
한인회 관계자는 6일 기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지난해 12월 FBI 수사관이 지역 경찰관과 함께 한인회관을 찾아와 전 한인회장 1명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이후에도 4차례 가량 검찰 관계자 등과 함께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한인회 관계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도시연구소 조사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대거 기피

Submitted byeditor on목, 08/08/2019 - 13:04
트럼프 행정부가 강행하려는 새 퍼블릭 차지 규정에 따라 영주권 신청이 기각당할 것을 우려해 이민가정 7가구당 한곳이 이미 정부복지 혜택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권에는 영향이 없는데도 이민가정에서는 푸드 스탬프와 메디케이드 등을 이미 회피하고 있어 생활고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 "신속추방 한해 이민자 2만명 더 추방”

Submitted byeditor on화, 08/06/2019 - 17:29
트럼프 행정부가 획기적으로 확대한 신속 추방 정책으로 미국서 추방되는 이민자들이 한해에 2만명이나 급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속추방 대상이 된 2년이 안된 불법이민자들 30만명 안팎이 체포 즉시 추방되는 새로운 공포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이민단체들은 우려하고 있다

홍수정 변호사, 조지아주 하원의원 출마

Submitted byeditor on화, 08/06/2019 - 09:39
30대 한인 여성변호사가 귀넷카운티 지역구인 조지아 102지구 주하원의원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다.홍수정 변호사(38, Soo J. Hong)는 지난 20일 귀넷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회장 강영기) 총회에 참석해 출마사실을 발표했다.

총격현장 영웅들 "아이들 살린 군인,손녀 구한 할아버지”

Submitted byeditor on화, 08/06/2019 - 08:07
엘파소 텍사스에서 무려 22명의 시민이 희생된 총격 테러 현장에 맨몸으로 가족과 어린이들을 지켜낸 '영웅'이 있었다고 NBC방송 등이 어제(5일) 보도했다.사건 당일 63살 데이비드 존슨부부는 9살 난 손녀와 함께 신학기 맞이 쇼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