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파로 11명 사망, 남동부로 확대

Submitted byeditor on수, 01/03/2018 - 20:13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중서부와 중남부에서 최소한 11명이 맹추위 여파로 사망했다고 CNN이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위스콘신주에서만 5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에는 새해 야간 모임 중 담배 피러 밖에 나갔다가 해안선에서 미끄러져 동사한 젊은 여성도 있다.

'잠이 보약'..수면 부족하면 치매 걸릴 확률 업

Submitted byeditor on화, 01/02/2018 - 22:12
잠이 부족하면 뇌 속 알츠하이머성 치매 유발 물질 분비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베타아밀로이드는 뇌의 정상적 활동에 따른 부산물이다.이 단백질 성분이 지속해서 많아지면 일종의 찌꺼기(플레이크)가 쌓이고 이로 인해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가 손상된다.이는 뇌의 파괴적 변화 촉발로 이어질 수 있다.

"H-1B" 전문직 취업 비자 더 까다롭게 제한

Submitted byeditor on월, 01/01/2018 - 16:20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 H-1B 비자 발급을 더욱 까다롭게 제한할 채비를 하고 있다. 영주권을 신청하면 비자 유효기간이 6년후에도 무제한 연장하는 이른바 7년차 연장을 폐지하고 컴퓨터 추첨시에도 고숙력, 고임금 신청자들 부터 우선 배정하는 계획을 시행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교황, 신년미사 "이민자들 희망 기대 억눌러지 마세요”

Submitted byeditor on월, 01/01/2018 - 16:16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해 첫날 이민자들과 난민들을 위해 다시 한번 목소리를 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이기도 한 1일 오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신년 미사에서 이민자들과 난민들의 평화를 향한 희망을 짓눌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