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지역 "재외국민 투표"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3/30/2020 - 10:39

[올랜도=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주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는 중앙선관위의 상기 결정의따라서 관할 지역에 설치 예정이던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애틀랜타 재외투표소, 몽고메리 재외투표소, 올랜도 재외투표소는 모두 설치·운영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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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3. 30.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있어 미국 전 지역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재외선거를 실시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의 급속한 악화로 재외선거 실시를 우려하는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표명이 있었고, 코로나19 관련 자택대기령 등 제재조치 강화로 재외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등 정상적인 재외선거가 실시되기 어려워 외교부 및 재외공관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재외선거 사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 30.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있어 미국 전 지역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재외선거를 실시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의 급속한 악화로 재외선거 실시를 우려하는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표명이 있었고, 코로나19 관련 자택대기령 등 제재조치 강화로 재외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등 정상적인 재외선거가 실시되기 어려워 외교부 및 재외공관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재외선거 사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