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어거스타 지역에서 20대 한인 간호사(에린 박 강)가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을 상습 투약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26살된 에린 박 강씨는 간호사로 근무하던 병원 6층 직원용 화장실에서 최소 2개 유리병에 담긴 몰핀을 스스로 투약했다가지난 4일 체포됐다.
거래업체로부터 거액을 빌리고 미국으로 도피해 와 13년간 지내온 60대 한국인이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한국으로 송환됐다.부산 기장군에서 건축 골재 운송업체를 경영한 올해 65살의 A씨는 2004년 1월 5일 거래업체 대표 B씨에게 건축 골재 매입 대금 3천만원을 빌려주면 한 달 뒤 갚겠다며 약속어음을 주고 3천만원을 받았다.
대형 유통체인 ‘코스코’(Costco)는 오는 6월1일부터 스탠더드 골드스타(Gold Star) 멤버십 연 회비는 지금보다 5달러 오른 60달러, 추가 할인 리워드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Executive) 멤버십 연 회비는 지금보다 10달러 오른 120달러가 적용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일리노이주 어바나 지역에서 30대 한인이 장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500블락 웨스트 힐 스트릿에 거주하는 올해 30살의 데이빗 황씨는오늘(13일,어제) 황씨의 친구는 지난달 18일 집에서 절도피해를 입었는데 당시 당시 9mm 권총과 드론 그리고 현금을 잃어버렸다.
산타클라리타 지역에서 한 성인남성이 10대 한인 청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 올해 18살된 웨스트코비나 거주 라이언 김 군과 발렌시아 거주 저스틴 지후 정 군 그리고 미성년자 등 한인 3명을 폭행에 따른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LA한인타운에서 달리던 경찰차에서 굴러떨어져 큰 부상을 당한 30대 여성이 350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LA수퍼리어 법원의 미셸 윌리엄스 판사는 오늘(1일) 올해 31살 킴 뉴엔이 LA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350만 달러 합의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