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강영기)가 최초로 제 1회 미주한상대회를 개최한다.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는 지난(25일)최현경 특보,애드워드 구 이사장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제1회 미주한상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한상대회에서는 미 전국 한인 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미 양국의 우수기업 사례발표 및 기업인대상, 경영인 대상도 제정 시상한다. 또 우수 한인 기업인과 경영인, 혁신적인 기술 또는 경영을 달성한 상공인 등 3명이 기업인과 경영인, 대상을 각각 받는다.제1회 미주한상대회는 다음달(4월)21일부터 4일동안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르네상스 달라스 앳 플라노 레거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사항은 총연 장마리아 사무총장(1-407-406-3901)과 김원걸 준비위간사(1-408-202-2763)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