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성전환 중인 레슬링 선수가 여자경기에 출전해 논란이 벌어졌다.해당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자 여자경기 출전을 금지해 달라는 소송까지 제기됐다.텍사스 주 포트워스 근처 트리니티 고등학교 2학년인 17살 맥 베그스 선수는 텍사스 주 레슬링선수권대회 50㎏급 여자부에 출전해 우승했다.
내년부터는 골프를 칠때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볼에 대한 벌타가 없어진다.이에 따라 움직인 볼이나 볼 마커는 벌타를 받지 않고 원래 있던 자리에 놓고 치면 된다.이 규칙은 플레이어의 볼이나 볼 마커가 퍼팅 그린 위에 있을 때 우연히 움직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적용 시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다.
우즈는 오는 12월1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한다.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과 훈련에 집중해온 뒤 16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우즈는 지난 26일 대회 장소에 도착한 뒤 마지막 훈련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