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튼과 뉴저지 주에서 폭발사건을 일으킨 혐의의 20대 용의자가 방금(19일)전 검거됐다. CNN과 FOX, ABC 등 주요 언론들은 사법당국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28살 아흐마드 칸 라하미(Ahmad Khan Rahami)가 검거돼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속보로 전하고 있다.
애틀란타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방학 과제물을 서로 베낀 것으로 드러나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지역언론,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밀크릭 고등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최소 83명의 학생들이 최근 제출한 방학숙제와 관련해 부정행위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