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방학 과제물을 서로 베낀 것으로 드러나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지역언론,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밀크릭 고등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최소 83명의 학생들이 최근 제출한 방학숙제와 관련해 부정행위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발송했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마약을 한국에 유통해온 혐의로 40대 한국인 여성이 LA에서 붙잡혀 한국내 송환 절차가 진행중이다.한국 법무부와 검찰 등에 따르면 대량의 마약 유통 혐의를 받는 올해 41살의 지모씨는 한미 사법당국 간 공조로 지난 6월 LA에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