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14살 소년, 양부모에 2년간 지하실 갇혀 학대

Submitted byeditor on화, 11/15/2016 - 19:07
알라바마 주에 입양된 올해 14살된 소년이 최소 2년간 지하실에 갇혀 지내는 등 양부모의 학대로 죽음에 몰렸다가 간신히 구조됐다. 이 소년은 발견 당시 극도의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체중이 55파운드(25㎏)에 불과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메긴 캘리"트럼프가 선물·호텔숙박권 주려해”

Submitted byeditor on월, 11/14/2016 - 18:24
대선 내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싸웠던 폭스뉴스의 여성앵커 메긴 켈리가 발간되는 자서전에서 "트럼프가 선거 기간 선물과 호텔 숙박권을 주려했다"고 폭로했다.켈리는 그러면서 "트럼프가 자신에 관한 보도 내용을 바꾸려는 분명한 의도를 갖고 선물을 제공하려 한 언론인이 나 한 명뿐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 후 "미국을 하얗게!" 확산

Submitted byeditor on월, 11/14/2016 - 10:09
USA 투데이는 여러 학교에서 '미국을 다시 하얗게'(Make America White Again')이라는 낙서와 나치문양(하켄크로이츠)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전했다.미국을 다시 하얗게'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구호를 미국을 백인의 세상으로 만들자는 내용으로 바꾼 것이다.

9번 대선예측 교수"트럼프,공화당서 탄핵받을 수도”

Submitted byeditor on월, 11/14/2016 - 08:49
릭트먼 교수는 지난(11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체계적인 예측이 아닌 순전히 내 짐작"이라고 전제하며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원하지 않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4일, 밝고 큰 '수퍼문' 뜬다

Submitted byeditor on월, 11/14/2016 - 07:59
연방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늘(14일) 월요일 지구와 달 사이가 가장 가까워져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수퍼문'이 뜬다.'수퍼문'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각은 14일 뉴욕 기준 새벽 3시29분 부터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평균 38만km인데, 오는 14일 밤에는 약 2만4천km 줄어들어 가까이 다가온다.

LA 반 트럼프 시위 나흘째 8천여명 시위

Submitted byeditor on일, 11/13/2016 - 17:43
반트럼프 시위 4일째인 어제(12일) LA 일대에서 수 천여명이 시위에 참여했다.수 천여명의 시위대들은 어제(12일) 오전 10시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팍에 집결해 ‘도널드는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구호 등을 외치며 LA 다운타운까지 시위 행진을 벌였다.

트럼프,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으로 선택

Submitted byeditor on일, 11/13/2016 - 17:35
CNN은 오늘(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화당 전국위원회 라인스 프리버스 위원장을 초대 비서실장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라인스 프리버스 위원장은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주류에게 외면을 받을 때부터 트럼프를 지지해온 인물로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마이트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취임 전에 탄핵해야" 법학교수 주장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16:52
도널드 트럼프는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도 전에 "탄핵 당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ABC와 NBC,MSNBC 등에서 법률 전문기자와 앵커 등을 거친 댄 아브람스가 올해 런칭한 법률문제 전문 인터넷 미디어 '로뉴 (Lawnewz)'는 오늘(9일) 트럼프가 앞으로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캐나다 이민 사이트 접속 폭주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06:01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캐나다 공식 이민 웹사이트가 마비됐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가 예측하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95%로 높아질 정도로 트럼프의 백악관행이 가시화되자 캐나다 이민국(CIC)이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 접속이 쉽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