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올랜도 경찰에 따르면 올해 22살의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동부시간 지난10일 밤 10시 쯤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팬들을 만나 사인회를 하던 중 올해 21살의 백인 남성이 쏜 총에 맞았다.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제3의 주요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는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당 의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인 제임스 윅스가 자신의 연설 기회에 누드 댄스 소동을 일으켰다.

모처럼 긴연휴를 맞아 바베큐 파티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등의 계획들을 세우며 들떠있는 모습들이다. 메모리얼데이의 참뜻을 기리는 모습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USA Today는 메모리얼 데이에 알아야할 10가지 사항을 꼽아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힙합공연장 '어빙플라자'에서 25일 밤 10시15분쯤 총격이 발생하면서 33살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부상했다고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간판으로 출마한 주택건설업자 카를로스 베루프는 12일 공화당원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나라를 망친 동물"이라고 헐뜯었다.

Prince Harry recently announced that the USA had taken up the challenge of hosting the next Invictus Games. The 2016 Games will be held in Orlando, Florida at the ESPN Wide World of Sports Complex from 8 to 12 May 2016.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이전을 둘러싸고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주지사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를 직접 방문한 플로리다 릭 스콧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내 기업들을 플로리다로 유인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올랜도의 주택시장이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올랜도에서 주택 거래가 많은곳은 닥터 필립스동네와 공항 근처 레이크노나 동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서쪽에 윈터 가든시는 벨트웨이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개발 붐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