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디일까?

Submitted byeditor on월, 03/13/2017 - 19:15

[하이코리언뉴스]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오늘(13일) 전국에서 인구가 많은 150개 거점 도시들의 정신·물질적 행복 지수, 소득, 실업률, 커뮤니티, 주변 환경 등여러 요인들을 분석해 순위를 공개했다. 

베이 지역 외곽에 위치한 프리몬트가 1위로 선정됐으며 그 뒤를 산호세, 어바인, 샌프란시스코, 사우스 다코타 주의 수 폴즈가 차지했다.이 외에도 헌팅턴 비치는 6위, 샌디에고는 7위, 산타로사가 9위에 랭크되는 등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8개 도시가 ‘탑 10’에 들었다.

출라 비스타는 11위, 산타클라리타는 12위, 가든그로브는 14위, 애너하임은 18위, 글렌데일은 20위다.한편, 디트로이트, 클리블렌드,조지아 주의 오거스타, 앨라배마 주의 버밍엄,오하이오 주의 톨레도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