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호놀룰루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 입법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18:56
하와이 주 호놀룰루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오는 10월부터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호놀룰루 커크 캘드웰 시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입법을 통과시켜 10월 25일부터 발효하기로 했다고 하와이 현지 언론이 오늘 보도했다.

남성 50~60대 "바람 더 피운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7/29/2017 - 22:02
젊은이들보다 베이비붐 세대가 더 많이 바람 피운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애정보 사이트 '유어 탱고'(Your Tango)에 따르면 실제로 불륜조장 성인 데이트 사이트인 '에슐리 메디슨'에는 1946-196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즉 베이비붐 세대 가입자 수가 많았다.

미국서 사업하기 가장 좋은 주는?

Submitted byeditor on수, 07/12/2017 - 16:37
워싱턴 주가 미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로 선정됐다.CNBC가 오늘(11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 톱 10'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잉, 코스트코, 아마존, 그리고 익스피디아 등의 본부가 위치한 워싱턴주가 총점 2500점 가운데 1621점으로 1위에 올랐다.

99년만에 '개기일식' 앞두고 미 전역이 들썩

Submitted byeditor on월, 07/10/2017 - 22:16
다음달 8월21일 100여 년 만에 북미 대륙 한복판을 가로질러 지나갈 개기일식을 앞두고 미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개기일식 현상이 잘 보이는 오리건주 세일럼을 비롯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와 세인트루이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등을 중심으로 숙박업소는 예약이 거의 끝났다.

애플, "의료 기록 중앙은행” 만든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7/06/2017 - 08:24
애플이 아이폰을 개인 의료 정보의 허브로 만들어, 이용자들이 자신의 의료 정보를 보관하며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비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진료 기록과 검사 결과, 처방, 다른 건강 정보 등을 한눈에 보고 의사와 쉽게 공유하는 일을 애플이 현실로 만들려는 것이다.

세계인의 반찬 “스팸” 태어난 지 80년

Submitted byeditor on수, 07/05/2017 - 13:04
세계인의 반찬 이라고도 불리는 스팸이 오늘(5일) 80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937년 7월 5일 ‘호멜(Hormel)’은 햄 통조림 ‘스팸’을 출시했다.호멜은 햄과 다진 돼지고기를 섞어 작은 캔에 넣고 팔았는데 이전에 있던 호멜 스파이시 햄이라는 통조림을 새롭게 만든 것이였다.

‘오바마케어’ 사수 나선 클린턴…“반대 목소리 높여라"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14:42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오늘(23일) 전임 버락 오바바 대통령이 최대 치적으로 자부하는 현행 건강보험법(오바마케어) 폐지를 막고자 전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