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2019년 소셜시큐리티 연금, 2.8% 인상
2019년부터 소셜시큐리티 연금과 생활보조금 SSI가 인상된다. 연방 사회보장국에 따르면 내년 소셜시큐리티 연금은 2.8%가 오른다.이에 따라 내년 소셜 시큐리티 연금의 개인 월 수령액은 평균 39달러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당은 ‘타코벨’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멕시칸 식당으로 어바인에 본사를 둔 ‘타코벨’(Taco Bell)이 선정됐다.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에 따르면 전국 성인 7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이퀴트렌드’(EquiTrend) 설문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4등급 플로렌스 미 동부 접근"NC주 비상사태"
열대성 폭풍 '고든’이 미 남동부 멕시코만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데 이어 또 다른 열대성 폭풍 '플로렌스'가 미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플로렌스는 점점 세력을 키우고 있어 다음주 중반에는 카테고리 4등급의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미 국립해양대기국이 경고했다.
카톡 메시지 '전송 취소' 기능 생긴다!
카카오톡에서 이미 보낸 메시지를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이 곧 생긴다.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취소 기능을 도입하기로 최근 확정했다.이미 보낸 메시지라도 상대방이 읽기 전이라면 일정 시간 내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프랑스 와인 생산량, 지난해보다 25% 증가
프랑스의 올해 와인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프랑스 농무부 산하 농업통계청은 와인 생산량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프랑스 전국의 와인 생산량을 4천610만 헥토리터로 예상했다.
미 무역전쟁 타격 농가에 120억달러 긴급 지원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전쟁으로 타격입은 농가에 120억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기반인 농가에 피해보전을 해주고 중국 등과의 무역전쟁을 더 강하게 몰아 부치겠다는 의지로 읽히고 있다.
맥도날드, 매주 금요일 ‘프렌치 프라이즈’ 공짜!
패스드푸드체인 맥도날드가 매주 금요일 마다 미디엄 사이즈의 프렌치 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맥도날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달러 이상 주문할 경우 프렌치 프라이즈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미 전국 직장인 이직률 "17년만에 최고 기록”
전국에서 미국인들의 직장 사직률이 지난 5월, 17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연방노동국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인들의 직장 사직률은 2.4%로 지난 2001년 4월 이후 최고에 달했다.
스타벅스, “ Straw(빨대)”사라진다
스타벅스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전국 매장에서 매년 총 10억개 이상의 스트로가 소비되는 것과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것이다. 또, 스타벅스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 주를 포함한 일부 주에서 식당과 카페에서 스트로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