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대마초 흡연, 취업만해도 미국시민권 기각

Submitted byeditor on화, 04/23/2019 - 21:27
대마초를 피운 것은 물론 관련업계에 취업만 했더라도 미국시민권을 기각당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대마초가 불법화 되어 있는 주들은 물론 워싱턴 디씨와 캘리포니아 등 합법화 된 지역에서도 마리화나 관련자들은 시민권 신청을 거부당하고 있다

암트랙 열차, 오레건서 30시간 넘게 고립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10:43
CNN과 포춘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승객 183명을 태운 암트랙 열차는 지난 24일 일요일 오전 9시 45분 시애틀에서 출발했다.그날 저녁 6시 20분쯤 이 열차는 오레건주 오크리지에서 나무를 들이받았고 나무가 철로 위로 쓰러지면서 기술적인 문제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됐다.

헬스케어,비상자금보다 개솔린 가격이 더중요

Submitted byeditor on수, 02/13/2019 - 18:02
개솔린 가격 비교사이트, 개스버디는 어제(12일) 발표한 ‘2019년 개솔린에 대한 소비 정서 보고서’에서 모든 연령대와 소득 계층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개솔린의 필요성과 인식, 가격 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86%는 개솔린 가격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구독료 18% 인상 ‘11달러→13달러’

Submitted byeditor on수, 01/16/2019 - 14:30
넷플릭스가 미 전국 구독료를 13~18% 올린다. 이는 넷플릭스가 12년 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대 인상폭이다. 기존 8달러인 베이직 플랜은 9달러로,가장 인기있는 HD스탠더드 플랜은 11달러에서 13달러로, 울트라 HD 해상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랜은 14달러에서 16달러로 올린다.

20일 수퍼 울프 블러드문 등 3가지 천문현상

Submitted byeditor on월, 01/14/2019 - 21:51
오는 20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함께 ‘수퍼 울프 블러드문’이 뜬다.이번 우주쇼의 명당은 북미와 남미다.수퍼 울프 블러드문은 수퍼문, 울프문, 블러드문 등 3가지 천문현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번 세기에 28차례만 관찰할 수 있다.

오뚜기·농심 "미국 가격 담합 소송 승소”

Submitted byeditor on월, 01/14/2019 - 21:48
지난 2013년 미국 소비자들과 더 플라자 컴퍼니는 두 회사와 현지법인을 상대로 라면 가격을 담합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 같은 라면 가격 논란은 앞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두 회사에 가격 담합 과징금을 부과한 데서 시작했고, 당시 대법원은 담합 사실이 없다고 최종 판결했다.

아마존 CEO 베이조스 부부 이혼

Submitted byeditor on수, 01/09/2019 - 20:26
아마존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이조스와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가 결혼 25년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제프 베이조스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오랜 기간 사랑에 대한 탐색과 시험적인 별거 끝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는 친구로서 공유된 삶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