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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서 고양이 2마리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AP통신이 어제 22일 보도했다.AP통신은 뉴욕주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지난달(3월) 호랑이와 사자 등이 감염된 사례가 있지만,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오늘(16일) 완치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혈장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CNN 이 보도했다. 완치자들의 혈장을 이용해 코로나19를 앓는다른 환자들이 질병을 이겨내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 HHS는 어제(29일) 성명을 통해 FDA가 이들 두 약물에 대한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심리 전문가들은 하루에 잠깐이라고 집을 벗어나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활동에 대해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필수적인 ‘Essential’한 요소라며 반드시 야외활동을 할 것을 주문했다.

미 안과학회(AAO)는 이번주 회원들에게 이같은 사항을 안내하고 환자 진료 시 눈, 귀, 입 등 얼굴 전체를 덮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학회는 특히 결막염 증세와 함께 발열과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 19에 한국이 사망자가 28명, 확진자 4300여명으로 여전히 강타당하고 있고 미주 한인도 처음 으로 확진판정을 받은데다가 미국내 사망자는 6명, 확진자는 90명이상으로 급증해 초비상이 걸렸다.

Massachusetts 공중보건부와 Boston 공중보건위원회는 University of Massachusetts, Umass에 재학중인 20대 남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동부시간 어제(2월1일) 오후 12시30분에 공식 발표했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당국에 의해 봉쇄된 가운데, 세계 각국은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주력하면서 우한에 체류 중인 자국민 철수 준비에 나서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어제(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확인절차 대상을 중국 전역에서 도착한 입국자로 확대하고, 확인절차를 시행하는 공항도 20곳으로 늘린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AP통신은 "감염 보고가 중국 본토를 벗어나 대만, 한국, 일본, 태국 등으로 확산한다"면서 "미국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CD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