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중부 한파로 11명 사망, 남동부로 확대

Submitted byeditor on수, 01/03/2018 - 20:13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중서부와 중남부에서 최소한 11명이 맹추위 여파로 사망했다고 CNN이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위스콘신주에서만 5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에는 새해 야간 모임 중 담배 피러 밖에 나갔다가 해안선에서 미끄러져 동사한 젊은 여성도 있다.

'잠이 보약'..수면 부족하면 치매 걸릴 확률 업

Submitted byeditor on화, 01/02/2018 - 22:12
잠이 부족하면 뇌 속 알츠하이머성 치매 유발 물질 분비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베타아밀로이드는 뇌의 정상적 활동에 따른 부산물이다.이 단백질 성분이 지속해서 많아지면 일종의 찌꺼기(플레이크)가 쌓이고 이로 인해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가 손상된다.이는 뇌의 파괴적 변화 촉발로 이어질 수 있다.

스타벅스 엉터리 ‘한글 안내문’ 낭패

Submitted byeditor on목, 12/28/2017 - 19:30
라스베이거스 노스 아울렛내 스타벅스 매장 앞에 세워진 엉터리 한글 안내문이 눈에 띈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는 곳에 세워진 안내문에는 ‘여기 장소 순서( Order Here )’ 고 씌여있다.주문을 여기서 하라는 뜻인데 단어를 그대로 한국말로 직역한 것이다.

새해 중산층 서민 가구당 930달러 감세혜택

Submitted byeditor on목, 12/21/2017 - 22:58
초대형 감세안이 연방상원에서 51대 48, 연방하원의 재표결에서 224대 201표로 최종 가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자축행사를 개최하고 ‘중산층의 역사적 승리이자 열심히 일하는 미국민들에게는 성탄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30년까지 로봇이 일자리 8억개 대체”

Submitted byeditor on수, 11/29/2017 - 21:09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노동자 8억 명이 로봇에 밀려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미국 맥킨지 글로벌연구소는 46개 국가와 800여 개 일자리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세계 노동력의 5분의 1인 8억 명이 로봇과 자동화 때문에 실직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