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미 “올겨울 라니냐 시작.. 기상이변 많을듯”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7
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허리케인 시즌을 보낸 북미 대륙에 ‘라니냐’가 찾아왔다고 기상 당국이 어제(9일) 밝혔다.라니냐(La Nina)는 스페인으로 ‘어린 여자아이’를 뜻하며 중부 태평양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은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대형마트들 추수감사절 영업시간으로 승부수

Submitted byeditor on화, 11/07/2017 - 22:56
대형마트 타겟이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수년간 추진해왔던 ‘밤샘 영업’을 포기하기로했다.타겟은 추수감사절인 오는 23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 뒤 재고를 정리해 블랙프라이데이(24일)에는 새벽 6시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에 "젊은 피 수혈"일상생활 가능

Submitted byeditor on화, 11/07/2017 - 21:33
치매 환자에게 젊은 피를 수혈하니 쇼핑을 하거나 식사 준비를 하는 등 일상생활 능력이 일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 쥐를 대상으로 젊은 피의 노화 방지 효과는 연구됐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수혈 효과 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크리스’(dockless) 자전거 공유 사업을 시작

Submitted byeditor on화, 10/10/2017 - 21:05
시애틀과 달라스 등에서 중국과 실리콘밸리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들이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빌려주고 필요한 목적지 부근에 자전거를 놔두면 다른 이용자가 또 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도크리스’(dockless) 자전거 공유 사업을 시작했다.

쿠바 여행 다녀온, 미 민간인 괴질 호소

Submitted byeditor on토, 10/07/2017 - 21:42
쿠바 아바나를 여행한 뒤 귀국한 소수 미 민간인들이 미 외교관들과 같은 괴질을 호소했다고 AP통신 등이 국무부 관리 말을 인용해 전했다.국무부는 이 같은 호소의 진위 여부까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쿠바를 다녀온 뒤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라는 공지문을 보냈다.

폭풍 '네이트'(Nate)로 뉴올리언스 비상사태 선포

Submitted byeditor on금, 10/06/2017 - 21:41
열대성 폭풍 '네이트'(Nate)가 북중미에서 미 본토를 향해 북상하면서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네이트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를 휩쓸었다.이들 세 나라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2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