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부담' 멕시코산 채소 가격 급등

Submitted byeditor on수, 01/03/2018 - 20:09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새해부터 멕시코산 채소가 금값을 기록하며 요식업계 부담이 커졌다. 주로 파,피망,토마토 등의 가격이 급등했는데 최근 마켓 내 판매중인 파 1단 가격은 69센트-1달러로 평소보다 3배 이상 크게 올랐다.

"이는 플로리다로 들어오는 파나 토마토 등  대부분 멕시코산으로 현재 멕시코 일대 기후가 나빠 수확량이 적은데다가 연말연시 휴일이 겹치면서 인력부족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