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박’ PD “장근석 뱀 뜯어먹는 신, 도전이라 기뻐해”

Submitted byeditor on수, 04/13/2016 - 07:27
배우 장근석에 대한 SBS 드라마 ‘대박’ PD의 칭찬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6회는 팔다리가 부러지고 칼에 찔린 채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주인공 대길(장근석 분)이 엄청난 생존본능을 발휘, 살아나는 모습을 담아냈다. 뱀을 뜯어먹는 연기를 했다.

“트럼프, 헐리웃 ‘명예의 거리’퇴출..온라인 청원 폭주

Submitted byeditor on화, 04/12/2016 - 06:59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헐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명패를 없애야한다는 온라인 청원이 이어지고있다. 켈시 부르주아가 시작한 온라인 청원 사이트, ‘The Care2 petition’에는 이시간 현재 2만 2백여명이 서명했다

진짜 사나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Submitted byeditor on수, 03/16/2016 - 18:24
2016년 2월 28일,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다.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스카 불운의 아이콘’, ‘오스카의 노예’ …라고 불릴 정도로 유난히 수상과는 인연이 없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년 만에 ‘레버넌트’로 ‘드디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얼마나 이 상을 기다렸을까!’ 5번의 도전 끝에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그의 수상 소감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그가 꺼낸 뜻밖의 메시지!

영화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Submitted byeditor on금, 03/04/2016 - 21:49
스포트라이트 - 불편한 진실을 비추는 용기 언젠가부터 신문이나 뉴스를 피한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속도와 키워드에만 집착하는 기자에 지쳐서라 한다. 잊혀졌던 언론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 준 "스포트라이트"는 모처럼 '성숙한 사회'를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이다. 2002년 카톨릭 성추행 사건 폭로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트라이트"는 집단성과 맹목적인 믿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당함과 긁어 부스럼을 피하려는 비겁함에 맞서는 기자들의 이야기 이다.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극장에서 "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Submitted byeditor on월, 02/29/2016 - 15:1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드디어 ‘오스카’를 품에 안았다. 디카프리오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수 차례 오스카 문을 두드렸지만 번번이 수상에는 실패했다. 1995년 ‘길버트 그레이프’로 처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뒤, ‘에비에이터(2004),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3)’ 등으로 남우주연상 수상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시청률 고공행진에 대박 조짐

Submitted byeditor on화, 02/23/2016 - 18:41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시청률은 26.5%로 단 2회만에 25%를 돌파, 시청률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회분 방송에서는 치마 지퍼에 블라우스가 낀 채 출근하는 소유진(안미정 역)의 모습을 본 안재욱(이상태 역)이 이를 가려주려 노력하였으나, 소유진은 안재욱을 변태로 오해하고 면박을 주었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소유진이 거듭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였으나, 이 행동 또한 과하여 결국 안재욱은 소유진에게 버럭 화를 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장영실', 격있는 드라마

Submitted byeditor on화, 02/23/2016 - 18:31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연휴, 그 첫 날 '장영실'이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대하 사극이 정치 일변도의 역사 드라마라는 편견을 깨고, '과학 사극'을 표방하며 그동안 사극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재의 차별화로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역사적 지식과 교훈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극적인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 유익한 과학역사드라마라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