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다.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스카 불운의 아이콘’, ‘오스카의 노예’ …라고 불릴 정도로 유난히 수상과는 인연이 없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년 만에 ‘레버넌트’로 ‘드디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얼마나 이 상을 기다렸을까!’ 5번의 도전 끝에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그의 수상 소감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그가 꺼낸 뜻밖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