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룡영화상 …이병헌·김민희 남녀주연상

Submitted byeditor on토, 11/26/2016 - 08:59
영화의 꽃인 남녀주연상은 '내부자들'의 이병헌, '아가씨'의 김민희에게 돌아갔다. 이병헌은 '내부자들'에서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열연을 펼치며 명배우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김민희는 '아가씨'에서 비밀을 간직한 아가씨 히데코로 분해 파격적인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연아"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어도 '박 대통령 손 뿌리친적"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23/2016 - 15:28
김연아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연아는 기자회견에서 "늘품체조 행사 불참 이후 불이익을 느꼈느냐"라는 질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없다. 이야기가 너무 퍼져나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폭의 그림 ‘사임당’ 2차 포스터 공개

Submitted byeditor on금, 10/07/2016 - 17:56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의 2차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사임당' 측은 앞서 공개된 강렬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1차 포스터와 다른 분위기의 이영애, 송승헌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생방송 중 난입한 록티 안티팬 결국 기소

Submitted byeditor on화, 10/04/2016 - 16:58
리우 올림픽 당시 ‘강도 조작 사건’을 일으킨 수영선수 라이언 록티의 안티팬들 TV생방송 중 난입한 사건과 관련해 법적인 처벌을 피해갈 수 없게됐다.올해 59살인 샘 소투드, 26살인 바젠 소로디는 공연방해와 무단침입 혐의로 오늘(4일) 기소됐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징역 6개월이나 천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