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명품 조연 빌 팩스톤, 61살로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40
‘아폴로 13’, ‘타이타닉’ 등 다작에 출연한 배우 빌 팩스톤이 수술후 합병증으로 어제(25일) 숨졌다.향년 61살이다.유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빌이 따뜻한 마음과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졌고 헐리웃에서 40여년간 배우와 감독으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애도했다.

2월 첫주 박스오피스, 'Split'·'링스' 공포물 장악

Submitted byeditor on일, 02/05/2017 - 18:42
영화 '23 아이덴티티'(Split)와 '링스'(Rings) 등 공포영화들이 2월 첫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오늘(5일) 박스오피스 모조 등에 따르면 제임스 매커보이 주연의 '23 아이덴티티'는 주말 1천460만 달러의 티켓 판매고를 올려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스타워즈'가 돌아왔다" 헐리웃 도로 곳곳 폐쇄

Submitted byeditor on금, 12/09/2016 - 21:06
내일(10일)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특별 상영회를 앞두고 헐리웃 도로 일대가 전면 차단됐다.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된 구간은 특별 상영을 하는 판타지스 극장을 중심으로 헐리우드 블러버드 선상 바인 스트릿과 이바르 에비뉴,바인 등으로 폐쇄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

디즈니 에니메이션 ‘모아나’ 북미 흥행 1위

Submitted byeditor on월, 11/28/2016 - 15:12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Moana)가 지난 23일 개봉과 함께 전 세계 9천 7백 4십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토피아’(Zootopia), ‘겨울왕국’(Frozen) 제작팀의 야심작 ‘모아나’는 추수감사절 연휴 닷새간 북미에서만 8천 백 십만 달러를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