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오는 26일 73세가 되는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가 또 다시 아빠가 된다.
인사이드 애디션과 주요 연예 전문지들은 15일 믹 재거의 여자친구가 임신, 조만간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믹 재거의 여자친구는 세계 최고 무용단인 ABT(American Ballet Theatre)출신의 발레리나로 올해 나이 29세다. 믹 재거는 이미 7명의 자녀와 2명의 손자를 거느리고 있는데, 자녀들의 연령대는 17~45세 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