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백악관 "볼턴 회고록 400곳 수정과 삭제 요구”

Submitted byeditor on화, 06/23/2020 - 16:37
백악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한반도 관련 내용을 포함해 400곳 이상의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볼턴은 재임 기간 발생한 각종 외교와 안보 현안에 관한 일을 책으로 썼고, 백악관은 국가기밀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기각된 상황이다.

트럼프 대선 집회 "스탭 6명, 확진 판정"

Submitted byeditor on토, 06/20/2020 - 15:26
오늘 20일 오크라호마에 있는 도시 Tulsa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020 대선 집회를 준비하던 스탭들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CNN은 트럼프 대통령 선거사무소가 오늘20일 스탭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방대법원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해고 못해”

Submitted byeditor on화, 06/16/2020 - 13:25
보수파들 중에서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닐 고서치 대법관이 진보파에 가세해 6대 3의 판결로 성소수자 민권 보호에 손을 들어 줬다. 미국내 직장에서 동성애자나 성전환자라는 이유만으로 해고할 수 없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성소수자들도 민권법에 따라 연방차원에서 고용을 보호받게 됐다.

일부 주지사들 "코로나19 2차 봉쇄” 경고

Submitted byeditor on화, 06/16/2020 - 13:22
전국에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일부 주지사들이 '2차 봉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어제 15일 NBC에 출연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경우 기업체와 점포를 다시 폐쇄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