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핵실험 더 이상 없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7/13/2019 - 21:01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7월12일) 중북부 ‘Swing State’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떠나면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핵실험하던 사람은 더 이상 없지만 자신을 만나 너무나 행복해하던 사람은 있다고 말했다.

홍콩 람 행정장관 "송환법 사망” 공개선언

Submitted byeditor on화, 07/09/2019 - 18:29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늘(9일)다수 시민이 반대해온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안)이 '사망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일부 강경 시위대의 홍콩 입법회 점거 사건 후 첫 주말 집회가 열린 지난 7일에도 대규모 인원이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트럼프 “우리는 하나의 국가로 여기 왔다” 연설

Submitted byeditor on금, 07/05/2019 - 07:30
"국가 기념일을 정치행사화한다:는 논란 속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독립기념일 행사가 4일 성대하게 열렸다. 시위대가 성조기를 태우고, ‘베이비 트럼프’ 풍선이 날고, 갑작스럽게 비와 번개까지 치는 혼란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의 국가’를 강조했다.

북-미, 2~3주내 실무협상 돌입한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6/30/2019 - 19: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29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단독으로 회동한 후"북미는 각각 대표를 지정해 포괄적 협상을 하는데 합의했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주도로 2∼3주 내에 실무팀을 구성해 실무협상을 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바이든 첫토론 "집중공격 흔들린 최대 패자”

Submitted byeditor on금, 06/28/2019 - 08:00
2020년 대선전에 뛰어든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첫 토론에서는 집중 공격받은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이 수세에 몰리며 흔들리고 실수까지 범하는 바람에 최대의 패자로 꼽혔다. 반면 바이든 공격에 나섰던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2조 첫 토론의 승자로 인정받은데 비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새로운 내용이 없어 패자로 분류돼 희비가 엇갈렸다

민주 첫 토론 승자들 ‘워런, 카스트로’

Submitted byeditor on목, 06/27/2019 - 20:29
2020년 백악관행 레이스에 뛰어든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첫번째 토론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줄리언 카스트로 전 주택장관이 각 언론들로 부터 공통된 승자들로 꼽혔다.반면 베토 오루어크 전 하원의원과 에이미 클로부차 상원의원은 패자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