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안보국NSA는 다음달 1일 적국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전담부서인 사이버안보부(Cybersecurity Directorate)를 발족한다고 밝혔다.이 부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의 사이버 안보 위협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앤 누버거 초대 사이버안보부장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면서 이른바 ‘Gatekeeper’ 즉 ‘문지기’ 역할을 해온 Madeleine Westerhout의 사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CBS는그녀는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발설하는 등 해서는 안되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