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송유관 해커에게 “비트코인 440만 달러 줬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5/20/2021 - 19:35
사이버 공격으로 가동 중단됐던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의 최고경영자(CEO)가 해커들에게 돈을 준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조지프 블런트 CEO는 해킹 당일인 지난 7일 밤 해커들에 대한 440만달러의 지급을 자신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화 하원 반트럼프 "리스 체니" 지도부 퇴출

Submitted byeditor on수, 05/12/2021 - 20:20
공화당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끌어안고 앞세워 워싱턴 정국 주도권 탈환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공화당 하원은 반트럼프 전선에 앞장서온 당서열 3위 리즈 체니 의원총회의장을 지도부에서 축출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미 송유관 "사이버 공격으로 IT 시스템 마비 상태”

Submitted byeditor on월, 05/10/2021 - 16:33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스템이 해킹당해 사흘째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지난 7일 사이버 공격으로 IT 시스템이 피해를 받았고, 이에 따라 모든 송유관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